| (사진=피씨에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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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세븐어스(희재·이레)는 내달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를 발매한다.
오늘(27일) 0시 세븐어스 공식 SNS를 통해 ‘스프링 캔버스’의 타임테이블 이미지가 공개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르면, 세븐어스는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2종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세븐어스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대체 불가한 하모니와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듀오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데뷔 싱글 ‘썸어스’(Summus)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 Land)’로 성공적인 첫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에는 시즌송 ‘미러’(MIRROR)로 팬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세븐어스가 ‘스프링 캔버스’를 어떻게 채웠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다가온 봄과 어울리는 세븐어스의 새로운 변신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