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총기난사범과 일촉즉발 대치

  • 등록 2023-05-20 오후 1:39:14

    수정 2023-05-20 오후 1:39:14

‘낭만닥터 김사부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총기난사범과 마주하는 일촉즉발 상황에 처한다.

5월 2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8회에서는 도주 중인 총기난사범이 병원 내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수라장이 된 돌담병원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7회에서는 돌담병원 인근 군부대에서 총기사건이 벌어지며 총상환자들이 외상센터로 실려왔다. 군의관뿐 아니라 무장한 군인들까지 우르르 몰려온 사태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직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7회 엔딩에서는 응급실의 수상한 환자 2명과 박은탁(김민재 분)이 사라져 다음 방송을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8회 스틸컷에는 전원 대피령이 내려진 돌담병원의 상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사부(한석규 분)는 군의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충격적인 소식에 심각해진 표정이다. 차은재(이성경 분)는 연락이 되지 않는 서우진(안효섭 분) 때문에 걱정이 가득하다. 겁에 질린 장동화(이신영 분)의 모습은 눈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총기난사범과 마주한 서우진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당장이라도 방아쇠가 당겨질 듯한 일촉즉발 상황이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것. 또 바닥에 주저 앉은 채 힘겹게 버티고 있는 서우진의 모습은 불안감을 더한다.

8회 예고 영상에서는 사라진 서우진을 찾는 김사부의 다급한 모습에 이어 총성이 울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또 사라졌던 박은탁이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걱정을 더했다. 이와 함께 전원 대피령에도 끝까지 환자를 책임지려는 차은재의 모습도 예고됐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8회는 5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