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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에 나선다.
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첫 여행지 ‘소서스블레이’에서 마주한 장관들에 감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소소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는 26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