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구라, "매일 자기 전 아들과 대화".. 남다른 부자사이 `과시`

  • 등록 2016-02-11 오후 3:25:16

    수정 2016-02-11 오후 3:25:16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김구라와 김동현 부자가 서로 교감하는 방식을 공개하며 남다른 부자사이를 과시했다.

MC그리라는 이름의 래퍼로 활동 중인 김동현은 최근 아빠 김구라가 출연중인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헌집새집‘)에 출연해 자신의 작업실 겸 공부방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녹화 당시 김구라는 “아직도 아들 동현이와 같이 자고 있다. 매일 밤 자기 전 대화를 나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동현도 “아빠와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숨김없이 다 얘기 한다. 절대 방문을 잠그지 않는다. 한 번도 잠근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동현이가 벌써 고3이다. 다 커서 잘 안 따라다닐 법도 한데 같이 놀러 가자고 하면 항상 같이 가준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같이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말을 듣던 전현무는 “정말 친구 같은 부자사이다. 가까이서 지켜보면 부러울 때가 많다”라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11일 밤 9시30분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