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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측은 19일 “김혜수와 유준상이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6회 청룡영화상 MC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33회부터 호흡을 맞췄다.
김혜수는 제14회 이후 현재까지 22년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하고 있다. 김혜수는 올해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올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유준상 역시 올해로 4번째 사회를 맡았다.
시상식 전 과정은 26일 SBS를 통해 오후 8시 45분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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