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4집으로 첫 쇼케이스

  • 등록 2014-10-16 오후 3:12:01

    수정 2014-10-16 오후 3:12:01

바비킴(사진=오스카ent)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년 만에 컴백하는 ‘소울 대부’ 바비킴이 데뷔 후 첫 앨범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바비킴은 오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언론 매체들을 대상으로 정규 4집 ‘거울’ 쇼케이스를 진행한 뒤 오후 8시 2부에서는 팬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고 소속사 오스카ent가 16일 밝혔다.

‘거울’은 바비킴이 지난 2010년 4월 출시한 솔로 정규 3집 ‘하트 앤드 소울(Heart & Soul)’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총 12곡이 담긴다.

보컬리스트 바비킴은 지난 4년 간 스페셜 앨범, 부가킹즈 힙합 음반, 드라마 OST 등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보컬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새 솔로 정규 앨범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것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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