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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일곱살 연하지만 너무나 듬직한 남자친구를 둬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열애중인 탤런트 이의정이 남자 친구에 대한 '무한애정'을 이같이 과시했다.
이의정은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이뉴스'(ENEWS)에 출연해 일곱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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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3년간 사귄 7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의정의 남자친구는 187cm의 훤칠한 키를 지닌 모델 겸 디자이너 신창엽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 씨와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의정은 현재 쇼핑몰 운영을 하며 연예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