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임신…54세에 아빠 됐다 [공식]

'조선의 사랑꾼' 방송서 임신 발표
  • 등록 2023-05-15 오후 6:36:11

    수정 2023-05-15 오후 6:36:11

사진=최성국 웨딩화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최성국 씨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54세에 아빠가 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 최성국 중 그 주인공은 최성국.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이어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 관계자 역시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54세 최성국은 2022년 24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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