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웃음과 감동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3주차 주말인 5월 13일(토)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매주 주말 역대급 이벤트와 팬 서비스로 가득한 무대인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의 주역들은 다시 한번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서준, 아이유,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처럼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드림’은 꺾이지 않는 응원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