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KMAGF와 함께 레이디스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개최

  • 등록 2022-07-05 오후 5:26:32

    수정 2022-07-05 오후 5:26:32

홍승석 볼빅 대표이사(왼쪽)와 김양권 KMAGF 회장이 ‘볼빅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개최 협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볼빅)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회장 김양권)과 함께 여성 아마추어 골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토종 골프 브랜드로 아마추어 골프 활성화와 골프산업 성장에 힘써온 볼빅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주최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 잠시 중단했다가 올해 볼빅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다.

대회는 신페리오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입상자에겐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증정한다.

KMAGF 회원 중 핸디캡 9 이하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신청 가능하며, 접수 방법 등은 추후 KMAGF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공인구로 지정된 볼빅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공 ‘VS4 V-Focus’만 사용할 수 있다.

볼빅 VS4 골프공은 4피스 구조로 2중 커버 구조의 이너커버 맨틀이 극강의 스핀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파워 듀얼코어가 선사하는 비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남녀 아마추어 고수에게 잘 맞는다.

홍승석 볼빅 대표이사는 “볼빅은 2011년부터 KMAGF와 상호 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로 골프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 앞으로도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골프 대중화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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