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은미로부터 극찬을 받은 송민준의 역대급 무대가 오늘 밤 펼쳐진다.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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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국내 최초 ‘K-트롯’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5회에서는 ‘각자도생 1 vs 1’ 생존을 걸고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송민준은 최전설과 함께 ‘나훈아-영영’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끝이 난 후 이은미 심사위원으로부터 역대급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큰 자극을 가져온 송민준은 이미 지역방송 트롯 서바이벌에서 1등을 한 경험이 있는 엄청난 실력자다.
매회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끄는 무대를 펼치면서 고급스러운 중저음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참가자의 경계대상 1호다.
앞서 라운드 모두 완승을 거머쥔 송민준은 엄청난 실력을 앞세워 안정적으로 라운드를 통과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그리고 ‘미스터트롯’ 쥐띠즈 친구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는 송민준은 극찬에 이어 라운드 통과까지 이어졌을지 모든 이의 이목이 쏠려있다.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고수를 발굴하는 초대형 트롯 지역대항전으로 2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