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병국과 걸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박시현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전도사로 나섰다.
| 마스크 브이펜터(Vfender) 모델로 나선 김병국과 박시현(사진=아르테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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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과 박시현은 습식공법의 고급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만든 항균 기능성 마스크 브이펜더(Vfender) 모델로 낙점됐다. 브이펜더 마스크는 화장할 때 사용하는 고급 퍼프의 신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김병국과 박시현은 배우 김영호가 감독을 맡기로 해 화제가 된 영화 ‘마이썬’(가제, 제작 안드로메다픽처스)에 동반 캐스팅된 데 이어 같은 브랜드 모델로도 함께 활동하게 됐다.
박시현은 최근 SBS 월화 미니시리즈 ‘굿 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에 등장하면서 배우로서 첫 활동을 알렸다. 김병국은 지난 2015년 KBS 대하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연출 김상휘)에 출연한 이후 중국에서 가수 활동을 해오다 광고 출연으로 오랜만에 국내 활동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