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부적절 소문’ 홍상수 감독, 강원도 칩거중

  • 등록 2016-06-21 오전 9:49:12

    수정 2016-06-21 오전 9:51:55

홍상수, 김민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홍상수 감독은 강원도에 칩거 중이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강원도에서 생활하며 해외를 오가고 있다. 이날 배우 김민희와의 부적절한 소문이 불거졌으나 외부와 연락을 차단하고 있는 상태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두 작품을 함께 했다. 지난 5월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로 제 69회 칸국제영화제를 찾을 당시 홍 감독이 영화 촬영 차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유학 시절 만난 일반인 A씨와 1985년 결혼했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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