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지성, 바이크에서도 빛나는 `늘씬 기럭지`

  • 등록 2015-11-02 오후 1:56:51

    수정 2015-11-02 오후 1:56:51

[이데일리 e뉴스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지성은 최근 ‘GanGee’(간지) 11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변치 않은 미모와 완벽한 몸매라인을 과시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구지성은 여캅스로 변신, 보잉 선글러스를 착용한 채 날렵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검정색 바이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복을 입은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바디와 매끈한 각선미로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구지성은 제복을 벗고 완벽한 라이더로 변신,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블랙 라이더 재킷과 가죽바지를 착용한 그녀는 여캅스와는 또 다른 이미지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이싱모델 활동 이후 오랜만에 바이크와 함께 촬영하게 된 구지성은 “오래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기분”이라며 “반갑기도 했지만 어색했다. 몇 분 앉아 있었다고 허리가 아프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싱모델로 데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구지성은 최근 GTV 쿡방 예능프로그램 ‘딜리셔스데이’ MC를 맡았다. 평소 애완견 사랑이 남다른 구지성은 취미로 시작한 도그쇼에서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유카누바 도그쇼에 출전할 계획이다

한편 구지성의 원초적 매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화보와 데뷔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1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레이싱모델 구지성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