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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가 선물해준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정말 예쁘지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엠블럼 아래 ‘Pyeong Chang 2018’이라고 새겨져 있는 흰색 스마트폰 충전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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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우영 아나운서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거쳐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를 하다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다.
한 트위터리안은 정 아나운서에게 “결혼하셨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그는 “네. 결혼 8년차 입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