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의상논란, 연일 시스루+밀착 원피스...누리꾼들 '의견 분분'

  • 등록 2013-04-11 오후 4:28:25

    수정 2013-04-11 오후 4:28:25

▲ XTM 채널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일 노출이 심한 의상을 선보여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 공서영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케이블 채널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가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스볼 워너비는 열한시에 시작합니다. 오늘의 워너비를 뽑는 문자투표에 참여하시면 매일 한 분을 선정해 고급야구배트를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어깨가 드러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 배트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원피스가 몸에 착 달라붙어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의 의상에 대해 다소 온도차를 보였다.

“공서영 섹시하네”, “몸매 대박이다. 제일 예쁜 아나운서인 듯”,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이 있는가 하면, “아나운서가 노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보기 민망하네”, “아나운서 품위를 지켜야지” 등 눈살을 찌푸리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10일 방송에서도 란제리를 떠올리게 하는 흰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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