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고정우가 유튜브 트롯 예능 콘텐츠에 고정 출연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고정우가 ‘뽕사활동’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고 9일 밝혔다.
‘뽕사활동’은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전국의 노래 교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포맷이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고정우를 비롯해 이하준, 양지원, 성리, 강재수, 장송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뽕사활동’은 오는 11일 처음 베일을 벗는다. 새로운 회차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