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번 생에 처음으로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코드 쿤스트는 앞서 전현무의 패션을 갱생시킨 바 있는 ‘옷 잘 입는 전현무 도플갱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시상식 의상을 고른다. 자유분방한 스타일부터 시상식 정석 의상, 격식과 개성을 겸비한 의상 등 4종 후보를 두고 고심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 눈길을 끈다.
코드 쿤스트는 시상식 2시간 30분 전부터 일찌감치 대기실에 도착한다. 그를 맞이한 건 또 다른 ‘연예대상’ 초보 이주승. 두 사람은 숨 막힐 듯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절친으로 변신, 반전 인증샷을 완성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시상식 전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때 ‘2022 MBC방송연예대상’을 초토화한 ‘베스트 드레서’ 박나래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카타르 월드컵 트로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그는 기성복이 아님을 강조하며 “3주 동안 만들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의 생애 첫 연예대상 참석기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