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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청첩장을 받은 동료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연습하면서 틈틈이 연애했다”며 “(축구)공도 잡고 남자도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유미는 신랑에 대해 “정말 괜찮은 분이었다. 초고속으로 (결혼이) 진행됐다”라고 알려 눈길을 모았다.
아유미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가 오는 10월 30일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아유미 역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