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BMR센터와 업무 협약…출전 선수 재활 돕는다

  • 등록 2019-06-07 오후 2:50:12

    수정 2019-06-07 오후 2:50:12

MAX FC 이용복 대표(왼쪽)와 BMR 안상욱 대표가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AX 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 재활 BMR센터(Body Muscle Recovery)가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와 협력한다.

MAX FC와 BMR은 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MAX FC 익산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 하기 위해 MAX FC 이용복 대표와 BMR의 안상욱 대표가 자리했다. MAX FC와 BMR는 양 단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및 업무에 서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MAX FC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의 안전과 재활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갖게 됐다”며 “이번 건을 계기로 출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BMR의 안상욱 대표는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BMR이 MAX FC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선수들이 원활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MAX FC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BMR은 몸의 근육(인대, 및 건)과 관절을 회복시켜주는 분산 지압 운동법이다. 강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약한 부분을 회복시켜 통증을 완화시켜 몸의 컨디션을 향상시킨다.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 분산 지압 운동을 통해 신체 혈액순환 및 근육 신경의 회복을 돕는다.

한편 ‘MAXFC 19’는 22일 전라북도 익산 실내육관에서 열린다. TV스포츠채널 IB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TV 를 통해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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