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회 방송, 모터스포츠 생생함 전한다

  • 등록 2015-05-13 오전 11:45:25

    수정 2015-05-13 오전 11:45:2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모터스포츠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회가 주관방송사인 XTM을 통해 방영된다.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모저모에 대해 상세하고 쉽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8일 1회가 방송됐다.

첫 방송 후 단숨에 주간 조회수 20만건을 넘어서며 단연 화제에 올랐다. 첫 회에는 ‘탑기어’의 김진표와 ‘더벙커’의 이상민이 만나 모터스포츠의 역사와 종류 등 모터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

13일 밤 12시 XTM에서 약 50분동안 방영되는 2회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의 뒷 이야기와 함께 MC 김진표의 사고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4월 개막전에서 스타트 직후에 3번째 코너에서 260km의 속도로 달리던 중 큰 사고를 겪은 김진표가 MC 이상민과 함께 그때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경기 때 탑승했던 차량과 인캠을 공개해 당시 상황을 생생히 보여준다. 게스트로 CJ레이싱 김의수와 팀106의 정연일이 합류해 다른 팀들의 뒷 이야기도 들려준다.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를 지켜낸 레이싱카와 레이싱의 안전성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레이싱의 세계에 갓 발을 들여놓은 MC 이상민이 안전장비를 직접 착용하여 어떻게 드라이버를 보호하는지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경주용 차의 집중적인 조명을 통해 안전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드러낸다.

또한 주말 16일, 17일 시작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의 특징과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