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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는 15일 ‘뉴스룸’에서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파일에는 고인의 마지막 통화 내용이 담겨 그의 육성까지 확인할 수 있다.
손 앵커는 “대부분의 분량을 공개해드리는 이유는 또 다른 녹취록에 대한 오해를 가능하면 불식시키고 지금까지 일부만 전해져 왔던 것에서 가능하면 전체 맥락이 담긴 전량을 전해드려서 실체에 접근해보자(는 판단이다)”라며 “이건 시민의 알 권리와 관련된 부분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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