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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올 연말 국내활동을 마감하는 비가 새해 계획 및 각오를 밝혔다.
비는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캐주얼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의 론칭쇼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들뜬 마음으로 팬들에게 새해 계획을 전했다.
비는 이날 자신이 속한 소속사의 자회사에서 첫 론칭하는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의 전속모델이자 론칭쇼의 기획자로 행사에 참석했다.
그가 사업에 정식으로 개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 내 한 라인을 담당해 디자이너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식스 투 파이브'는 내년 2월 말 론칭을 앞두고 있다.
비는 또, “내년에는 가수로 또 다른 투어가 예정돼 있기도 하다”며 해외에서 펼칠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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