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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두 번째 방송에서는 헬기까지 뜬 100% 실제상황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바다로 향하는 신임 경찰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인도로 향하는 연안구조정 안에는 촌각을 다투는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한다. 특히 인명구조 업무를 맡은 온주완은 수영 슈트를 입으면서도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꼈다고. 온주완은 “긴박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빨리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긴박함을 전했다고.
각종 난관을 헤치고 어렵사리 무인도 사고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 온주완은 다른 구조대원들과 함께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과연 온주완은 구조대원으로서 첫 번째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차가운 바다에 거침없이 뛰어든 온주완은 무엇을 느꼈을까. 헬기까지 뜬 100% 실제상황. 리얼한 해양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은 2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