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진성(사진=김정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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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신인 연기자 양진성이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데뷔 전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극본 최현경, 연출 김대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성용 관련 질문을 받은 양진성은 "연예인을 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교제 당시 일반인이었고 첫사랑처럼 예쁘게 만났다"고 인정했다. 이어 지금도 기성용과 연락하며 지내냐는 질문에 "가끔씩"이라고 답했다.
양진성은 지난 7월 기성용과 데뷔 전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에 대해 소속사는 데뷔 전의 사생활이라며 함구했다.
한편 양진성은 `오늘만 같아라`에서 아나운서 시험 준비중인 대학원생 문효진 역을 맡았다. 13세 연상의 장해준(김승수 분)과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 `오늘만 같아라`는 삶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부모 세대와 그늘진 현실을 고민하는 젊은 자녀 세대 간 사랑과 화해를 그린 내용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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