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최소경기 300만 관중 돌파

  • 등록 2011-06-11 오후 6:32:10

    수정 2011-06-11 오후 6:47:27

▲ 사진=두산 베어스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2011 한국 프로야구가 최단기간 3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 현재 중간 집계 결과 전국 4개 구장에서 6만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227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총 관중은 298만8205명이었다.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중은 지난해 243경기였다. 1년 새 6경기나 줄여냈다는 것은 그만큼 야구 관중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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