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유리창이 깨지면서 나를 덮쳤다”며 “정말 큰일날 뻔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가 깨진 곳을 손으로 짚었는지 양손을 다쳐서 열 바늘 꿰맸고 이마를 심하게 다쳐서 40~50바늘을 꿰맸다”고 부연했다.
정우는 “지금은 치료를 잘 받아서 괜찮다”며 “그때는 진짜 죽을 뻔 했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들춰냈다.
▶ 관련기사 ◀
☞ '불륜설' 김민희·홍상수 감독, 4번째 작품 촬영 중
☞ ['도깨비' 사소한 궁금증]①'사랑의 물리학' PPL의 좋은예
☞ [‘도깨비’ 사소한 궁금증]②유인나 집에 숨겨진 비밀
☞ [‘도깨비’ 사소한 궁금증]③숨은 인연 김우빈·김병철·최웅
☞ '공로상' 메릴 스트립 "폭력은 폭력을" 트럼프에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