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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김성주가 지난 여름부터 출연한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프로그램의 출연료 전액을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한 치료비와 결식아동 급식비를 지원하는 일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1년간의 모습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깊이 있게 녹여낸 프로그램. 기존의 학교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중계’라는 형식을 통해 아이의 관점에서 학교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한국여성민우회가 선정한 2015년 ‘푸른미디어상’ 가족상을 받았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지상파방송 TV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어 MC 김성주의 출연료 전액 기부에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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