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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세계 10명 밖에 없다는 희귀 난치성 질병 터프팅장염 환아인 송예린(9세), 민성(6세)남매를 3년째 후원하고 있다. 터프팅장염은 장의 상피 이상 형성으로 선천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남매는 태어나면서부터 영양분 공급 호스를 몸에 꽂은 채 지금껏 지내고 있다.
‘사랑의 수호천사 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사회 공헌프로그램이다.
박용택은 올시즌 안타당 3만원, 이대형은 도루당 5만원을 적립, 기부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