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왼쪽)과 박보검(사진=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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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과 근황을 전했다.
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박보검과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날의 러닝 기록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여러 번 함께 러닝하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션은 “오늘 아침 6시 보검이와 함께 오랜만에 한강 그것도 우중런”이라며 “8.15km를 5:30 페이스로 시작해서 4:34까지 끌어 올리기”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150미터는 전력질주. 땀인지 빗물인지. 오늘도 보검이와 기분 좋은 러닝”이라고 덧붙였다.
션은 ‘잘 될 거야, 대한민국! 2022 815런’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