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전도염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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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우승자 출신 전도염이 보이그룹 저스트비 멤버로 새출발에 나선다.
전도염은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저스트비 데뷔 기념 온,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언더나인틴’ 1등은 저에게 부담감이자 책임감으로 다가오는 타이틀이었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결국엔 그런 부분이 원동력이자 긍정 에너지가 됐고 저스트비 멤버들에게 좋은 에너지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아울러 “곡 분야에 관심 생겨서 열심히 곡 만드는 연습을 하면서 지내왔다”는 근황을 밝히며 “직접 만든 곡을 들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하루빨리 왔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저스트 번’(JUST BURN)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인 ‘데미지’(DAMAGE)다.
전도염은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전 SNS에 연습실에서 찍은 단체사진 올렸다. 많은 분이 ‘멋지고 기대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앞으로 멋진 모습으로 팬들을 자주 찾아뵐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