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톱7 중 남성의 음역대와 여성의 음역대가 모두 가능한 가수는 김희재가 유일할 것이다.”
| 김희재(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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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회룡포’가 11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회룡포’는 김희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6월 12일 업로드 됐으며, 석 달도 되지 않아 조회수가 110만회가 넘어섰다.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에서 “김희재는 군인에서 휴지기 없이 최고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가 더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JTBC ‘히든싱어6’와 함께 최근에는 휴가를 떠난 가수 이수영 대신에 CBS 라디오 진행을 맡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김희재가 광고 촬영 현장을 한 사진을 직접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렌지수트 입고 촬영 중~저는 뭐 하고 있을까요~희랑해요”라고 전하며 ‘#김희재 #광고 #촬영중 #희랑 #주황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권 교수는 “김희재님이 신용보증재단 공익광고를 찍었다”며 “일반광고 10개를 합친 효과가 난다는 공익광고”라고 부연하며 김희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