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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는 15일 공개된 글랜스 TV ‘백그라운드 (Bag Ground)’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현재 제일 고마운 사람은 팔로알토 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앨범 준비 중에 피드백을 많이 주고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며 “(팔로알토가) 정신적 탄탄함이 많이 느껴져서 배우게 된다”고 치켜 세웠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무대 위 섹시한 래퍼가 아닌 인간 레디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자신의 단골 편집샵과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백그라운드‘는 남다른 스타일과 능력으로 각 분야에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셀러브리티의 가방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레디에 앞서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와 모델 손민호, 머슬퀸 홍주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