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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공식 부문 초청 가능성이 높은 작품으로 꼽혔다. 이밖에도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이용승 감독의 ‘7호실’ 등이 지목됐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경쟁 부문에 진출한 가운데 나홍진 감독의 ‘곡성’,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등이 초청됐다.
제 70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휴양지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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