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에이피(B.A.P)가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인 ‘퍼스트 센서빌리(First Sensibility)’를 발표했다. 사진-B.A.P ‘1004(Angel)’ 뮤직비디오 |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성숙한 남자로 돌아왔다.
그룹 비에이피(B.A.P)는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인 ‘퍼스트 센서빌리(First Sensibility)’를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곡 ‘1004(Angel)’는 하우스 비트에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댄스곡이다. 비에이피는 기존의 전사 이미지를 벗고 한층 감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들은 ‘1004(Angel)’ 뮤직비디오를 통해 감수성 짙은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힘찬은 뮤직비디오 속 상황에 몰입해 6시간가량 오열 연기를 펼쳤다. 멤버들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부터 연인과 헤어지는 감정 연기를 애절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 그룹 비에이피(B.A.P)가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인 ‘퍼스트 센서빌리(First Sensibility)’를 발표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
|
그간 ‘스텀프 댄스’, ‘푸쉬업 댄스’ 등 음악만큼이나 격렬했던 퍼포먼스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특히 곡 도입부에서 종업은 절도 있고 박력 넘치는 안무를, 젤로는 부드럽게 비트를 타며 서로 다른 댄스 스타일을 구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 ‘1004(Angel)’ 무대에서 절제된 카리스마를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이별로 인한 끝없는 슬픔과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절규하는 남자의 모습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절절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에이피(B.A.P)는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씨엔블루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이영애 딸 공개, 붕어빵 외모 '우월 유전자 인증'☞ 리암 니슨 아들, 린제이 로한과 열애설 '클럽서 목격'☞ 이유비 립싱크 논란 "실수 우려.. 'let it go' AR 진행"☞ 이영애 일상 패션, 청순+단아한 스타일 '백은 구찌 제품'☞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 '60대 동안 과시'☞ [포토]씨엔블루, 블루슈트 완벽 소화 '모델포스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