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29일 막을 올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는 대회사상 가장 많은 전세계 106개국에서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 참가국은 당초 111개국에서 키르기스탄, 벨라루스, 코모로, 에콰도르, 수단 등 5개국이 자체 사정으로 불참해 106개국으로 30일 최종 확정됐다.
한편 대회를 취재하기위해 평창을 찾은 취재진은 29일 현재 외신 71명, 내신 507명(중계팀 포함)으로 전체등록인원수가 600명에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