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측 "재연배우 불륜설, 2차 피해 없게 추측 자제 부탁" [전문]

  • 등록 2020-04-24 오후 4:53:21

    수정 2020-04-24 오후 4:53:2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가 형부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연애의 참견3’
KBS Joy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다”며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배우는 이종사촌 언니의 가정을 파탄내고 형부 ㄱ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 반 동안 숨기고 패륜 행위를 벌였다.

또한 이 배우의 이종사촌 언니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KBS Joy 연애의 참견3 제작진 공식입장

KBS Joy <연애의 참견3> 출연배우 관련 보도에 대해 제작진 측은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에 있습니다.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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