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황선희 "서리나 검사로 산 시간들… 행복했다"

  • 등록 2015-07-10 오전 10:02:18

    수정 2015-07-10 오전 10:02:18

배우 황선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황선희가 KBS2 드라마 ‘복면검사’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황선희는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매력 넘치는 서리나 검사로 지낸 시간들이 행복했다”며 함께 작업한 제작진, 동료 배우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도 덧붙였다.

황선희는 ‘복면검사’에서 현직 법무부장관의 딸이자 일류대 법학과와 연수원을 우등으로 졸업한 서리나 검사로 출연했다. 주상욱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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