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부유한 집안? 아버지 건축회사 사장.. 과거 골프 연습장도"

  • 등록 2014-05-29 오전 9:13:04

    수정 2014-05-29 오전 9:13:04

‘라디오스타’ 강민경.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부유한 자신의 집안을 인정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부유한 자신의 집안을 인정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박동빈, 강민경, 장수원, 리지가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에 “아버지가 건축을 하고 사장님도 맞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강민경에게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 하죠?”라고 물었다. 강민경은 “스크린 골프는 아니고 골프 연습장을 했었다. 지금은 안 한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또 “어떻게 알고 있나? 한 번도 이야기한 적 없는데”라고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남의 재산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닌데 정보원이 3명 이상이면 떠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방귀와 트림사건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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