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최후 3인,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기대감↑

  • 등록 2014-01-23 오후 6:32:05

    수정 2014-01-23 오후 6:32:0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경연에 나설 최후 3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왕중왕전 각 조 1위로 올라간 조현민과 임성현, 김진호는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본 방송에서도 열띤 응원전을 예고하고 있다.

최후 3인 중 ''용접공 임창정''으로 불리는 조현민은 자신이 부른 노래의 다시보기가 100만 건을 넘었고, 팬카페까지 생기는 등 상상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사랑해 휘성'' 김진호는 가수 태진아가 방송에서 약속한 대로 휘성의 소속사에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그리고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은 군 입대가 예정된 상황에도 각종 공연일정과 작곡가들로부터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최후 3인은 물론이고 MC 전현무마저도 왕중왕전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데 시청자분들의 문자투표가 80%를 차지한다.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5천만 대국민의 마음을 설레게 할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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