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 각 조 1위로 올라간 조현민과 임성현, 김진호는 현재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본 방송에서도 열띤 응원전을 예고하고 있다.
최후 3인 중 ''용접공 임창정''으로 불리는 조현민은 자신이 부른 노래의 다시보기가 100만 건을 넘었고, 팬카페까지 생기는 등 상상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은 군 입대가 예정된 상황에도 각종 공연일정과 작곡가들로부터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천만 대국민의 마음을 설레게 할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오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