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단체사진 공개 '순백 드레스 입은 봄처녀들'

  • 등록 2013-04-30 오후 3:18:58

    수정 2013-04-30 오후 3:18:58

▲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도로 위에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지은, 전효성, 한선화, 정하나) / 사진= 전효성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시크릿 멤버들은 한적한 도로 위에 쪼그려 앉아 봄을 만끽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전효성과 송지은은 귀여운 몸짓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크릿 컴백 축하해요”, “전효성 귀엽다”, “선화같은 여자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봄 처녀 느낌이야”, “예쁘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 4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지며 타이틀곡 ‘유후(YooHoo)’ 무대 및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했다.

앞서 이들이 속한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한선화 순서로 멤버 4인의 개별 화보와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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