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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연평도 포격 사건에 음반 발매를 연기한 SS501 박정민이 최근 발매 일정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CNR미디어 측은 2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박정민이 내년 1월20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곡 수를 늘려 싱글이 아닌 미니 또는 정규 등 다른 형태의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박정민은 25일 첫 솔로 음반을 내고 11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3일 연평도 포격 사건에 애도를 표하는 의미에서 음반 발매 및 관련 행사들을 모두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