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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홍콩 배우 고(故) 장국영의 사망 6주기를 맞아 유작인 '아비정전'이 재개봉된다.
영화사 스폰지하우스는 오는 4월1일 서울 중구 저동에 위치한 스폰지하우스 중앙관에서 장국영 추모 6주기를 맞아 '아비정전'을 상영한다.
장국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아비정전'은 고인의 영화 속 '맘보춤'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에서 투신 자살해 팬들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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