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개그맨 최승경이 9일 오후 故 안재환을 조문하기 위해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안재환은 8일 오전 9시10분께 서울 하계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안에 유서와 연탄 화덕, 불에 탄 연탄 등이 놓여있었던 점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故 안재환의 발인은 11일 오전 8시로 정해졌으며, 장례는 경기도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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