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한위-최혜경, '저희 잘 살게요~'

  • 등록 2008-03-21 오후 7:00:35

    수정 2008-03-21 오후 7:07:05

▲ 이한위-최혜경 커플이 신랑신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탤런트 이한위와 19세 연하 최혜경 씨가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원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와 사회는 선배 탤런트인 김영철과 동료배우 조재현이 각각 맡았다. 또 가수 김정민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한위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 교수로 재직 중인 최혜경 씨와 3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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