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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1일 8년 만의 브라질 월드컵 방송에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으로 3인의 공동 중계를 최종 결정했다. 김성주·안정환·송종국 3인방은 대한민국 조별리그 3경기와 관심도가 높은 주요 경기 중계를 맡게 된다.
MBC 스포츠국의 이형관 국장은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은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었던 선후배 관계라 그 누구보다 홍감독의 스타일과 전력을 잘 안다. 이러한 점은 분명 중계 해설에 있어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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