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측 "소지섭-주연 소개팅 주선한 적 없다"

  • 등록 2013-12-23 오후 3:03:44

    수정 2013-12-23 오후 3:03:44

지오(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엠블랙 지오 측이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지오에게 확인해보니 두 사람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오가 기사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데 깜짝 놀란 상태다”고 전했다.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여성지 우먼센스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여름에 만났으며 지오가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언급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으며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소지섭과 주연의 소속사는 “처음 듣는 얘기다. 본인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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