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트리플에스의 유닛)이 만들어진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1일 트리플에스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의 시작을 알렸다.
‘그랜드 그래비티’는 팬덤 ‘웨이브’(WAV)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팬 투표 이벤트다. 모드하우스는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14명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진행해 새 디멘션 에볼루션(EVOLution)과 러블루션(LOVEution)으로 활동할 멤버를 선정할 예정이다. 투표를 통해 먼저 활동을 시작할 디멘션도 선정한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디멘션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나경, 공유빈, 정혜린, 김유연)을 출격시켰다. 현재 5월 중 출격 예정인 2번째 디멘션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 프로모션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