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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연 ‘아바(AVA) 강원래’ 데뷔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참고로 구준엽씨는 대만에서 잘 지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임신 소식이 전해져서 전화했더니 오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구준엽씨가 (오보 때문에) 화를 내기도 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고 해줬다”며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임신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최근 대만의 일부 매체는 서희원이 임신 2개월차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언론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며 임실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날 강원래는 “‘아바 강원래’를 통해 구준엽씨와 함께하는 무대 등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