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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최예본(16언더파 20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6월 프로 전향 후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정규투어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윤이나는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한 번 더 우승하는 게 목표”라며 “최종 상금랭킹 5위에 들어 내년에는 정규투어에서 뛰고 싶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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